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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더블린 생활 37~40일차 레비뉴 등록, CV돌리기, 성당 방문, 그리고 CV돌리기

by 1cookie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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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뉴 임시 비밀번호가 도착하여 레비뉴를 등록하기

https://www.revenue.ie/en/home.aspx

 

Welcome to revenue.ie

Life events and personal circumstances Marriage, separation, having children, illness, bereavement, disability, unemployment, retirement.

www.revenue.ie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이전에 받은 PPSN 넘버를 기입하고 생일 넣고

이번에 우편으로 받은 임시비밀번호를 임력하게 되면

비밀번호 바꾸는 창이 나옵니다.

비밀번호를 바꾸면 이런 창이 나오고

이 창에 주소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다음 은행 정보 입력이 나옵니다.

Account Holder's Name = 계좌 주인 이름

IBAN = 계좌번호

BIC = 지점번호 (?) 

레볼루트, AIB 어플을 통해서 들어가면 다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입력하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진짜.............CV돌리기 시작

 

진짜 CV돌릴때 마다 긴장의 연속

토요일날 닭갈비 하면서 벼를 발라내고, 육수를 내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또 CV수정...

어째된게 CV 볼 때마다 수정할게 생기는지.....

 

8월 20일 일요일

성당에 미사가 있는 날

아일랜드는 천주교 국가인데 한인 성당 미사는 한 달의 한번 3째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것 같더라구요.

 

성당 미사를 참석하고 다과회때 이야기를 하는데 또 탈라쪽에 사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정보를 얻고...

 

더블린 시티 내에 있는 인터넷 카페가서 CV를 뽑기로

컬러 0.7 유로 흑백 0.3유로

 

15당을 뽑았는데 10유로를 달라고 하는거에요...

알고보니 컬러로 뽑았더라구요....

탈라에서 뽑는 비용보다 더 나온..... 어리석은 나를 탓을 했답니다.

 

일단 근처 일식당기준으로 CV돌리는데, 

너네 지금 직원 구하니? 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답변이 안 구한다고.....

그래서 CV를 줄 타이밍을 못잡고 가게를 나와버렸답니다..

그렇게 3시간을 돌리면서

한 건도 못 달성하고 루아스를 탔는데

루아스에서 성당에서 뵌 분을 만나가지고 그 분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한인 부부셨고, 남편분은 20년정도 사셨고 아내분은 10년, 딸 4살 아들 5살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 계셨습니다.

삼겹살,,,을 먹고 깻잎, 고추, 명이나물, 김치찌개를 실컷 먹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몇 군데 한식당을 추천해주셔서 CV를 돌리기로,

 

8월 21일 월

일본 식당 위주로 돌렸는데

이번엔 질문을 바꿔서, 너네 CV 받니? 했더니 대부분 CV를 받았다.!!

두 군데서 호의롭게 받으면서 한 곳은 주방 or 홀 어디서 일하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주방이라고 했더니 셰프한테 보여주고 연락준다고 했다.

또 한 곳은 주방은 힘들다고, 너 내가 하는 말알아 듣냐고, 알아들으면 할 수 있다고,

또 일본어하냐고 마지막에 일본어로 인사하고 나왔는데, 

-----결국 연락이 없었다...------

 

CV를 돌리고,  장을 보는데 이웃을 보게되서 같이 장보고, 오늘 CV를 돌리러 엄청 돌아다녔더니 해먹기 귀찮다고 하니

치킨카레를 얻어먹게 되었다. 저녁 9시 반 옆집 주인이 전등을 바꿔 전등식을 했다.

 

와인을 마시면서 간단한 스몰토크....

대화 주제가 빨리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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