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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국내6

비오늘날 캠핑분위기 낼 베이스캠프 오늘 소개해 볼 곳은 비오는 날 캠핑을 하면 분위기가 째지는데 비때문에 고기를 먹기 힘들죠 홍대와 합정 사이에 있는 베이스캠프!! 캠핑장 분위기를 내는 고깃집이에요. 방문한 날 비가왔는데 빗소리를 들으면서 고기를 구워 먹는게 낭만있더라구요. 술도 시원하라고 얼음 바구니에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칭따오 세트 시켜서 먹구, 대하랑 라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생고기집에서 먹는 그런 신선한 고기였고 대하도 다들 아는 그 맛!! 아는 맛이 무섭다죠? 고기도 대하도 다 아는 그 맛이지만 하지만 분위기는 다른!! 베이스캠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시 가게된다면 비오는 날 가고싶은 곳입니다. 2023. 6. 13.
팝업스토어 가기전 운명적인 맛집 만남 지인이랑 Maker's Maker 팝업스토어를 가려했는데 지인이 배고프다고 해서 힙지로 먹자골목에서 가게를 찾던중 쥴리아라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맨 처음 골목집인가? 닭볶음탕하는집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웨이팅이 있어서 지나가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어요. 여기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앞에 4팀 밖에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서 기다려 보기루 했습니다. 입간판에 있는 메뉴를 보자마자 4팀이어도 여기 가야겠다라고 결심을 하게되었죠. 웨이팅하다 바로 앞 가게 PoDo라는 와인셀러가 있는데 와인 슬러시를 판매를 하더라구요 원가 3,000원인데 지금 행사가로 2,000원에 판매하는지 원래 2,000원에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2,000원에 먹었습니다. 로제와인 슬러시를 먹었는데 처음 맛이 막걸리.. 2023. 6. 12.
성수 족발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인이랑 퇴근후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고심하고 찾아본 끝에 서울 3대족발중 성수족발이 근처에 있더라구요~ 성수역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성수족발 외관인데 서울 3대족발이란 명칭(?) 치고는 평수가 작은거 같아요. 저녘 6시 칼퇴하자마자 들렸는데도 웨이팅이 있는 이 집....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는 문 옆에 보드판에다가 순서대로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30분정도 기다림 끝에 입장했어요. 이 집은 족발만 파는 사이드 메뉴가 없어요. 내.....................막국수... 중 사이즈가 45,000원, 대 사이즈가 50,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중과 대의 차이 어느 족발집을 가면 중과 대를 나누는게 앞발과 뒷발로 나뉘는데도 있었던것 같은데.. 2023. 6. 4.
사당-신셰프양꼬치 2월달에 한번가보고 두 번째로 간 사당 신셰프 양꼬치 이 가게의 특징은 양갈비, 양꼬치, 요리, 음식이 무제한이랍니다. 그 만큼 가격이 쫌 있어요. 사람당 27,900원이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무한리필집과 다르게 질이나 맛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하나 같이 맛이 있었어요. 2월달에 꿔바로우를 먹었을 땐 맛이없었지만요. 고급양갈비랑 몇 개를 제외하면 무제한으로 시킬 수 있어요. 양갈비만 3번 주문해서 먹었구, 처음에 깐풍기랑 지삼선을 시켰어요 지삼선은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지삼선만 먹으면 반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짭조름하고 맛있어요. 깐풍기는 튀김옷이 딱딱하면서, 뭔가 폭신폭신한? 그런느낌 매콤하기까지!! 술안주로 딱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고추잡채 고추잡채의 단점이 뭐냐면 꽃빵을 3개밖에 안줘요 ㅠㅠ..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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