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생활 45-48일차 더블린한글학교 교사모임, 그리고 한식당 면접, 트라이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더블린 한글학교, 4-5세 반, 5-6세 반, 성인반등 여러 반이 있는 것 같았다. 창고 가서 교재를 보는데 한국 외교부에서 교재를 보내주는지 책에 외교부가 쓰여있었다. 교사소개, 반 탐방, 간단한 학사일정, 그리고 점심을 먹고 면접을 보러, 원래는 3시에 면접을 보러 오랬지만, 사전에 오늘 교사모임 일정이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끝나는 대로 찾아뵙겠다고 하고 식당 도착하니 5시 반쯤? 손님이 많아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는 게 좀 늦어졌지만, 흔쾌히 면접을 받아주셨다. 사장님이 아일랜드에 자리 잡아서, 공장을 차리시려 하시고, 호텔 이런 사업까지 생각하시는 것 같았다. 나도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면서 여기 한식에 관한 음식점이 너무 블루오션이라 사업하면 잘 될 것 같아서, 롤..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