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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아일랜드 생활 12~15일 차 _ 첫 이사

by 1cookie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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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방 계약이 7월 25일까지 였고, 장기방을 구했는데 31일날 입주해야한다고하여 6일정도 머무를 곳이 필요해졌다...

더블린 단톡방에 올리게 되었고, 어떤 분의 도움으로 그 곳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Air bnb를 찾아봤을 때 더블린 시내기준 약 60만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사가게 되는곳은

총 143유로로 대략 20만원? 1/3가격!!

이사할 때 free now를 이용해야 했고 다음 이사할 곳도 이용 해야 하기에 하지만 그래도 저렴했다.

 

가든 같은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저 강아지랑 베프(?)가 되었다....


2일차

 

2일차 할 것이 없기에 근처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바닷가로 무작정 걷기시작

자연경관을 보면서 걷기시작, 하지만 1시간 걸은 것같은데 반정도 왔고(?) 기분탓인가 보다.

도착하니 The see point, 여기 왔지만 시내에서 들어간적이 없고 지난번엔 해안선을 쭉 따라 와서 다르게 늦겨진듯 하다.

날씨도 지난번과 다르니, 유원지도 있고 콘서트장(?), 약간 돔같이 생긴곳 있었고 거기서 공연하는 듯 했지만, 구경은 못했고, 근처 노상 카페에가서 flat white를 시켜서 먹어보았다.

부산촌놈(?) 그 프로그램 보고 플랫화이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궁금함이 생겨 주문한

 

겉 모습은 라떼인데 맛은 아메리카노 같은?, 라떼 같지만 라떼아닌 아메리카노?

궁상맞게 커피와 바다구경을 하고, 이 바다에는 수영복을 가져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수영할 물의 깨끗함이 아닌것 같은데도 말이지...

 

돌아오는길 Dunnes(던즈)라는 곳에가서 쌀이랑 이것 저것 식재료를 사고 제임슨 위스키도 할인하길래 사서  돌아왔다.

매일 같이 캠프파이어를 한다 길래 위스키를 들고와서 마시면서 불멍을....

불멍을 끝내니 자정이 넘은

 


3일차는 한 게 없는지 사진이 없었다.

4일차 오늘은 이사할 때 두고온 케이블을 가지러 이전에 살던 집으로 갔다.

뜻밖에 편지 2장을 걷졌고 한 장은
AIB 카들가 들어 있는 편지,

또 다른 한장은 PIN코드가 있는 편지

PIN코드로 인출이랑 송금할 때 필요하니
외워두길...

맨처음 어떻게 보는지 몰랐는데

편지 뒤를 보면 종이를 분리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게 맞는 표현인지 아닌지...)

 

 

 

 

 

 

 

 

 

 

루아스를 타고 돌아오는길 문 옆에 동그라미 버튼으로 문을 여는데 

여는 타이밍은 누르라고 반짝반짝 거리는데 그때 누르면 되는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티켓을 뽑는 자판기? 매표소? 하지만 reap카드로 결제는 안되더라...

저 기기 중앙으로 양 옆에 (바로옆은 아니고) 기둥에 생긴 tap하는 기기가 있는데 3번째 사진처럼 생겼다.

탑승하기전과 내리고 나서 탭하면 되는것 같다.

트램을 luas (루아스)라고 부르는것 같고 기차를 Dart라고 부르는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오디같은 것을 보았지만 오디가 맞는지 의문이었고 터트려봐도 단 향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강아지 벤지~ 를 물놀이 시키고 돌아가는길 하늘의 석양

아일랜드 와서 처음으로 본 석양이었다.

 

 

요약

* AIB 계좌를 비대면 신청하면 첫 번째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체크카드가 자동으로 신청 되는것 같다.

*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app으로 카드를 주문 할 수 없다. 바로 신청 되기 때문

* 카드 수령까지도 7일 이내 수령한것 같다 (주말 포함)

* AIB나 레볼루트는 카드가 없으면 인출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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