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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아일랜드 워홀 - 9일차 바다구경

by 1cookie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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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할 것을 찾아 구글맵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바다를 가볼까? 생각하다 다트(Dart)로 30분걸린다고해서 가보기로 결심했어요.

처음에 바다냄새가 느껴지다. 약간 파래의 냄새도 느껴지고

해변에 사람이 안보이고 평일이라 그런가? 싶기도하고 날씨가.. 또 우중충하고

구름과 해안선을 감상하면서 걸어가봅니다~~ 한 시간 반 예정의 걸음

 

이때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하면서 사진만 찍었던 과거의 나에게....

비가 올걸 짐작했으면 피했어야지...

 

약 1시간정도 ? 거리인데 비가와서 비를 피하냐고 1시간 3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 블로그에서 봤는데 blacklock이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첫 번 째 사진이 blacklock에서 찍은 사진이고, 두 번 째가 Sea point 드디어 오늘의 최종목적지 까지와서 수영하는 사람을 본것같아요. 

 

돌아가는 길은 다트라는 기차를 타고 가려고 걸어가는건 편도로 족하니까

여기 정류장의 다트는 3번째 사진의 기둥에서 찍더라구요. (4유로 차감)

 

그리고 다트는 내리고 탈때 버튼을 눌러야! 열리더라구요

내릴 때 어느 타이밍에 눌러야 문이 열릴까 한참 고민했어요.

열차가 스기전에 눌러야 하는지? 다 서서 눌러야 하는지?

일단 다 스기전에 누르긴했는데 살짝눌러서 그런지 아니면 완전히 서기전에 눌러서그런지 소리가 났더라구요.

옆에 계신분이 다시 눌러서 문이 열렸습니다.

 

22일 중복이라 하더라구요. 치킨집을 찾아봤는데 괜찮은 치킨집이 안보여서

Tesco가서 버팔로윙과 바게트빵 애플맛 사이다를 사와서 중복을 챙겼답니다.

 

 

여담

wong's kitchen(웡스 키친)을 구글맵에서 봤지만 식당처럼 보이는 건물이 없다는,

 

요약

1. 아일랜드 비치 해변 바다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

2. 수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

3. 아일랜드의 치킨집은 한식당을 가야하는 걸까(?) 

4. 테스코에서 산 버팔로윙 생각보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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