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요리

닭곰탕과 찜닭같은 찜닭아닌 닭볶음탕

1cookie 2023. 8. 1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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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다리 6-7개

당근 한 개

양파 두개

감자 소짜리로 8개

마늘 7알 정도? 총 14알

간장, 노두유, 소금, 설탕

대파 (아일랜드 대파는 쪽파같은 크기라, 2개씩 사용)

 

찜닭인가 닭볶음탕인가

1. 닭다리 살과 뼈를 분리한다.

-당면은 미리 물에 뿔려 준다.

2. 냄비에 감자,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끓인다

 * 자기 기준에 먹기 좋은 크기여도 상관이 없다. 감자, 당근을 먼저 끓이는 이유는

육수를 내기 위함도 있고 감자와 당근이 익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3. 닭 다리살을 후라이팬에 껍질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 대부분 조리법은 한 번 삶아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난 세척하고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하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혹시 모를 누린내까지 잡으려는 목적, 그리고 껍질이 바삭바삭하게 먹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서 진행

4.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닭다리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어준다.

5. 간장 5숟가락 일단 첨가

6. 고기도 어느정도 익었다싶으면 마늘은 칼로 한 번 눌러서 넣고, 양파는 8등분해서 넣었다. 그리고 대파는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었다.

-개인적으로 대파 큼지막하게 썰어 넣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기호에 맞게 썰어 넣으시면 됩니다.

7.육수 맛을 보고 간장, 소금, 노두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맛을 맞춘다.

8.당면을 넣고 푹 익힌다. 

-당면 조금씩 먹으면서 요리의 정도를 체크해도 됨, 개인적으로 양념이 살에 베이는걸 좋아해서 좀 오래 끓임

닭고기는 한 번 후라이팬에 익혀서 집어 넣었어 당면하고 육수맛만 맞으면 먹어도 될 듯

 

닭곰탕

 

1. 발라 놓은 닭뼈와 감자(4등분) 4개 분량, 양파, 대파, 훗추가루 넣고 푹 끓인다.

2. 물을 넣어가면서 오래 끓인다.

3. 오래 끓인건가? 싶을 때 맛을 보고 진한맛이 안나온다! 계속 끓인다.

4. 소금간은 나중에 해도 된다.

5. 진한맛이 우러러나올때까지 물을 추가하며 끓인다.

 

6.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계란 1개(대)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반죽을한다.

7. 반죽에 소금을 넣긴한데 한 번 넣으면 돌이킬 수 없으니 감당 할 수 있을만큼 넣는다. (한 2 꼬집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8. 밀대로 펴서 접은다음 칼로 썬다.

9. 육수가 진한맛이 되면 칼국수를 넣는다.

진득한 육수를 원하면 그냥 넣고, 맑은 육수를 원하면 데쳐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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