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아일랜드 7일차 - 위스키 박물관 그리고 쌀국수, 공원

1cookie 2023. 7. 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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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의 첫 일정 아이리쉬 위스키 박물관을 간다.!!

18일날 구글맵에서 예약하는 곳을 타고갈 수가 있어서 타고들어 갔는데

10달러? 10유로? 되어 있길래 예매를 했는데... 예매를 하고 보니 어린이 입장권.......

부랴부랴 취소를 할라 했지만 취소 불가능한 상품이라고.... 그래서 내 돈..........

다들 이렇게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세요 ㅠㅠ 1일 1바보 실천중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얼리버드 점심 12시 이전에 입장하면 22.5 유로? 원래 입장료는 25유로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11:30 am껄로 예매를 했는데 11:32분에 도착, 

'어서 오십시오'를 보면서 2층으로 가면 리셉션이 있는데 예약 메일에 있는 큐알코드를 보여주면 표를 주면서

hang on the bar on TV 이렇게 말 했던거 같은데? 바 옆에있는 티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굳즈샵? 기념품샵좀 들러보다 12시쯤 가이드가 와서 따라오라고 합니다. 32분에 와서 30분 꺼를 놓쳤나봐요. 헤헤

 

매장 안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런 교회같은 곳에 앉게 시킨다음 

Uisce= 물, Beatha는 뭐랬드라... 다 까먹어버렸네요....

암튼 손님 하나하나 국적을 물어보더니 그 나라의 술을 말하는데 술의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에서 막걸리를 마셨다고

 

그리고 위스키가 제사(?)에 사용되었고 위스키를 뿌리는게 다시 살아나라는 의미라나?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또 방을 옮겨서 아이리쉬 위스키를 만든 4명의 위인(?)을 소개해주고 이 5종류의 위스키가 4명이 만든 위스키라 합니다. 그 중에 여성분이 한 명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스키 시음, 다 마시니 알딸딸하다.....

마시면서 무슨향이 나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그럴땐 바닐라 향나네 이렇게 말하라고 ㅋㅋㅋㅋㅋ

 

알딸딸한 김에 해장하러... 그나마 쌀국수를 먹으러

지난번에 방문했던 몽골리안 바베큐집 바로 옆집, 여기서 먹는 외국인들이 서툰 젓가락질로 쌀국수를 먹더라구요.

15유로 가까이 하고 15유로 가격만치 고기양이 많았다.

 

쌀국수는 다 알법한 맛!!, 고수랑 숙주, 홍고추를 넣고 칠리소스를 넣었는데 아쉬운점이

양파절임이랑 해선장 소스가 없다는것이다... 그거 이외로는 괜찮은 식당

 

사장님분이 들어오자마자 웃으시면서 안내해주시고(영업용), 쌀국수 시키니 마실꺼 안시키냐해서 맥주있냐고 물어봤는데

중국 맥주랑 태국 맥주가 있다고,,,, 왜 베트남 맥주가 없는 것인가..... 중국 맥주는 칭따오, 태국 맥주는 싱하만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해장하러 갔지만 더욱 술취한 상태로 나와서 공원을 돌아다니며 새를 찍고 쉬다 집으로 ~~

 

 

집가는길 구글 유럽본사가 있길래 들렸는데, 딱히? 입장을 하거나 해도 할 수있는게 없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건물에 붙어있는 지하철역? 역시 구글인가 복지인가 싶었다는

 

요약 

1. 아이리쉬 위스키 박물관은 오전중으로 가면 얼리버드로 조금 싼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2. 구글 유럽본사가 더블린 시티 가까이 있다.

3. 더블린 공원은 담배를 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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