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4일차 - 뷰잉
한국 오기전 컨택을 했던(?) 집주인과는 아니고 소개해준 한국분과의 컨택
이스탄불공항에 있을 때 연락을 했다 집을 보러가도 되는지,
그래서 연락처를 받고 7/14 뷰잉하기로 정했다.
Dart - The red line
지상에 가는 모노레일 같은 열차가 더블린에서 이용가능한 Dart(다트)라는 이동 교통수단이다.
reap카드로 이용가능하다.
룸메이트가 1유로로 이용가능하다고 했는데 난 2유로?가 차감됬다.
아마 학생 reap card와 일반 reap card의 차이지 않을까 싶다.
표를 끊는 방법은 누가봐도 나 표뽑는 머신이요라고 되어있는데, reap카드를 찍는곳은 눈에 띄지 않았다...
생각보다 하찮게 생긴(?) 허리만한 기둥이었다.
사진이 찾아보니 없는데... 나중에 지나가다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ㅠㅠㅠ 죄송해요
뷰잉 오자마자
I'm coming 이라고 메세지를 보냈고 집주인분이 나오셔서 집을 소개해주는 거였다.
샤워룸은 이렇고 화장실은 이렇고 들어오는 방법은 이렇고 저기에 뒷문도 있고 가든도 있어,
아일랜드에 언제까지 살꺼야? - 나 영원히 아일랜드에 살고싶어 ㅎㅎ
너 지금 어디에 살고 있니? - 시티센터에 살고있어
언제까지 살어? - 25/7까지 계약이야, 하지만 걱정하지마 방에 페인트 끝나면 들어올 수 있어!!
라고 난 이렇게 말한거 같은데 내 영어실력이 하찮기 때문에 잘 전달 됬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뷰잉을 끝내고 See you later을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담
생각해보니 렌트비, 빌(전기,물,각종 세금?), 디포짓(보증금) 이야기를 안하고 왔다는 ㅠㅠㅠㅠㅠ
그래서 텍스트를 보냈는데 전에 대화 했던 내용이 삭제?or 숨겨져 있었고 답장이 늦어지길래
나 까인건가? 다른집 구해야하나? 걱정이 많아졌지만
다행이도 메세지가 왔다.. ㅎㅎㅎㅎ
아일랜드 정착하기 힘들다..
다들 아일랜드 정착 힘드실텐데.... 다들 화이팅
아일랜드 와서 처음으로 맑은 날(?) 뷰잉한 곳 한적하고 살기 좋을 것 같은데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